다이어트 운동할때 좋은 식품 운동한 뒤 나타나는 변화

 

 

 

운동하기에 좋은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체력 증진을 위해서는 운동만큼이나 먹는 식품에 관심을 쏟아야 하는데요

음식은 곧 몸의 연료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운동하는 사람들은 운동 전, 운동 중, 운동 후에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최적화하는데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자연식품에 담긴 영양소는 운동에 힘을 더하고,

회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니까요. 오늘은 다이어트 또는 체력증진을 위해 운동을 할 때

먹으면 좋은 식품과 운동을 할 때 신체에 나타나는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운동 시 몸의 변화

2. 운동할 때 먹으면 좋은 음식

 

 

 

 

 

운동시 몸의 변화

• 활력증가 : 엔도르핀은 에너지가 필요할 때 분비되는 호르몬인데요 이는 유산소 운동 시 엔도르핀 수치가 증가해          우울증 증상을 완화해 주는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꾸준히 운동을 할 때 엔도르핀 호르몬이 분비되는 느낌에 빠져 운동을 즐기게 되며, 수면의 질도 향상되고, 숙면을 취한 다음날 몸도 가볍고 기분도 상쾌해지기 때문에 온종일 몸에 활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지구력향상 : 처음 운동을 시각 할 때 1km 달리는 것도 힘들지만 보름 정도 운동을 하면 점점 더 쉽게 달릴 수 있게        되는데요 이는 꾸준한 운동으로 지구력이 향상되어 심장과 순환기관이 건강해진 것이라고 합니다.                              지구력이 향상되면 걷기나 계단 오르기 등의 일상생활 중 활동이 더 쉽게 느껴집니다.

 

• 단 음식에 대한 욕구 감소 : 많은 사람들은 힘든 하루를 보낸 후 자신에게 주는 보상으로 단 음식을 떠올리는데,            운동을 하면 이러한 보상 없이도 자연스럽게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자련스럽게 단 음식을 덜 찾게 되고, 체중감량도 이루어집니다.

 

• 체중감소 :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면 체지방은 줄고 근육이 늘어 몸에 탄력이 생기고 전체적으로 라인이 예뻐집니다.

 

 

 

 

 

 

운동할 때 먹으면 좋은 식품

• 바나나 :  신경과 근육의 기능을 돕는 칼륨의 원천입니다. 쉽게 소화될 수 있는 탄수화물의 공급원이고 섬유질, 비타민B, C, 피리독신, 식이섬유, 칼륨, 마그네슘이 풍부하고 변비에 도움이 되는 펙틴과 헤밀셀룰루주 등도 풍부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는 카카오, 오트밀, 시금치, 파인애플 등이 있습니다.

 

• 삶은 계란 : 운동하면서 근육에 미세한 상처가 생기고 회복 기간 동안 아물면서 더 튼튼해지게 되는데요. 단백질을 먹는 것도 근육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계란은 13가지 필수 영양소뿐 아니라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갖고 있어 근육을 만드는 영양소 콜린의 공급원이 됩니다. 운동 후 계란샌드위치, 계란과 감자 스크램블 등을 먹으면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완벽한 조합으로 더 빠른 회복을 가능하게 합니다.

 

• 말린 자두 : 뼈의 강도를 향상할 뿐만 아니라, 골밀도 감소의 시작을 늦출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할 때 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영양 보충에 좋고 운동 전 간식으로도 좋으며, 코티지치즈에 말린 자두, 다진 아몬드, 시리얼을 곁들여 먹으면 좋습니다.

 

• 오트밀 : 수용성 섬유질 50% 이상이기 때문에 바나나와 오트밀을 함께 먹으면 섬유질을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고 소화에 더 오랜 시간이 걸려 혈당을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배출을 원활하게 해서 몸속에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 망고 : 망고 한 컵에는 면역 방어에 필수적인 영양소 비타민A의 하루 권장량 35%, 비타민C의 하루권장량 100%가 들어있습니다. 혈당 조절에 효과적이며, 망고 소스를 고기, 해산물 등과 먹으면 근육으로 산소 운반을 돕는 철분의 흡수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 병아리콩 : 운동 전에 콩을 먹으면 단백질 보충이 된다고 합니다. 운동전 단백질 섭취는 운동 중의 근육 손실을 예방하고 포만감을 촉진하고 혈당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